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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측두엽치매 vs 알츠하이머병, 무엇이 다를까? 증상·원인 총정리

by 아내의 치매일기 2025.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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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노인이 치매증상에 대한 연구자료를 찾아 독서하는 모습
서관에서 노인이 치매증상에 대한 연구자료를 찾아 독서하는 모습 사진제공=unsplash+

 

전측두엽치매 vs 알츠하이머병, 무엇이 다를까? 증상·원인 총정리

두 치매의 정의와 뇌 부위 차이

전측두엽치매(FTD)는 뇌의 앞쪽에 위치한 전두엽과 측두엽이 위축되며 발생하는 치매입니다. 이 부위는 감정, 판단력, 사회적 행동, 언어 기능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기억력보다 성격 변화, 언어 장애, 공감 능력 저하가 먼저 나타납니다.

반면 알츠하이머병은 뇌 전체에 걸쳐 해마(기억 중추)부터 광범위하게 진행되며 기억력 감퇴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질병이 진행되며 언어 능력, 판단력, 신체 기능까지 점차 손상됩니다.

 

전측두엽치매 vs 알츠하이머 증상 비교

두 치매는 증상의 시작부터 진행 방식까지 다릅니다. 아래 표는 대표적인 차이를 요약한 것입니다.

항목 전측두엽치매 (FTD) 알츠하이머병
초기 증상 행동 변화, 감정 둔화, 충동 조절 어려움 기억력 저하, 방향 감각 상실
언어 능력 조기부터 말 줄어들고 단어 찾기 어려움 후기로 갈수록 말이 어려워짐
감정 공감 공감력 감소, 무감정 감정은 비교적 유지됨
행동 변화 폭언, 부적절한 행동, 무례함 혼돈, 반복 행동
기억력 초기에는 유지됨 초기부터 감퇴

발병 원인과 연령 차이

전측두엽치매는 주로 40~60대 중년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유전적 요인이 높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조기 발병 치매로 불리는 만큼, 젊은 연령에서도 의심이 필요합니다.

한편 알츠하이머병은 대부분 노년기(65세 이상)에 발병하며, 가족력보다 생활습관이나 나이 자체가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 비만 같은 대사질환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치료 방향과 돌봄 팁

치매는 완치가 어려운 만큼, 증상 완화와 돌봄 루틴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은 가족들이 실천할 수 있는 관리 팁입니다.

  • 예측 가능한 일정을 만들어 불안을 줄이기
  • 감정적 대응 지양, 중립적 태도로 대화하기
  • 식습관 관리: 규칙적이고 영양 균형 있는 식단
  • 간단한 언어 훈련이나 음악 자극 활용
  • 전문기관 연계로 돌봄 소진 방지하기

자주 묻는 질문

  • Q. 전측두엽치매는 기억력이 멀쩡한가요?
    초기에는 거의 정상이나, 병이 진행되면 기억력도 영향을 받습니다.
  • Q. 치매가 젊은 나이에 오는 것도 가능한가요?
    네. 특히 전측두엽치매는 40~50대에도 발병할 수 있어 조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 Q. MRI나 뇌 스캔으로 구별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뇌의 위축 부위가 다르게 나타나며, 신경심리검사와 함께 진단됩니다.

요약 & 다음 안내

✅ 오늘의 요약
  • 전측두엽치매는 성격·행동 변화부터 시작, 알츠하이머는 기억력부터 감퇴
  • 전측두엽치매는 젊은 연령도 발병 가능, 가족력이 중요
  • 두 치매 모두 조기 진단과 꾸준한 돌봄 루틴이 핵심

지금, 가족의 작은 변화를 기록해 보세요. 치매는 기억보다 먼저 감정을 흔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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